경기 포천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독서환경을 활성화하고,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해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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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는 시립도서관 도서대출 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1인당 매월 10권, 14일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구독형 전자책과 함께 기존의 소장형 전자책, 오디오북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도서 대출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편안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