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이오하우스가 오는 31일까지 전북 전주 전시장에서 지역 청년 작가 후원 특별 전시회인 ‘지지지지지지지지금’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이오하우스 지역 청년 작가 후원 특별 전시회 진행 (사진=지이오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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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 전시회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진행 중인 특성화 전시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과 딜러사의 특성을 살린 폭스바겐의 다양한 전시장을 소개하고 고객 유입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
지이오하우스는 전북 지역 개성 있는 청년 작가 권오현(회화), 김경모(회화), 황아현(조각) 등 3명과 ‘지금, 이 찰나의 순간의 청춘’을 주제로 작품 18점을 선보인다.
폭스바겐 전주 전시장 2층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이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현장에 폭스바겐의 클래식 카 비틀이 함께 전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곽득연 지이오하우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돕고, 고객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지이오하우스는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뉴 폭스바겐’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이오하우스는 전시회 기간 내 1층에 전시된 신형 파사트 GT와 전시회 관람 인증샷을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폭스바겐 머그컵을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