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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Intuitive Usability Experience)’을 기반으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며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운전자가 직접 3열의 좌석을 접었다 펼다 할 수 있고, `후석 대화모드`로 3열에 앉은 탑승자와도 불편함 없이 대화할 수 있다.
판매가격(2WD 7인승, 개소세 3.5% 반영기준)은 두 모델 모두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통합해 운영하고 △디젤 2.2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622만원, 프레스티지 4177만원 △가솔린 3.8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75만원, 프레스티지 403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