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 드림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돼 지난 19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현대아울렛빌딩 대강당에서 우수 콜센터 인증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상록 KMAC 상무, 정봉현 신한생명 본부장, 장석하 신한생명 드림콜센터 팀장, 김한범 KMAC 위원. [신한생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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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신한생명 드림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는 전문상담사 300여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보험금 지급, 변액보험, 대출 등 각각의 전담 파트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담사 연결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콜 집중시간에 파트타임 상담사를 추가로 배치하여 운영 중이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 관계자는 “감정노동자인 상담사들의 사기진작과 감정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신한생명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불편함 없는 선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