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3월 소비지출이 0.2% 감소했다고 밝혔다. 개인소득은 임금이 0.5% 감소한 영향으로 0.3% 줄었다. 개인소득은 최근 6개월중 5개월간 하락했다.
이는 상승하고 있는 실업률과 떨어지고 있는 집값이 소비자들을 여전히 압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이클 그레고리 BMO 캐피탈 마켓츠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이 저출과 빚을 갚느라고 아직은 소비를 늘리는 분위기가 아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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