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거주지를 고를 때 직장과 가까워 저녁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음성에 공급되는 우미건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 (사진=우미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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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지는 음성기업복합도시 B4블록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111㎡ 총 1019가구 대단지다.
음성기업복합도시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 대소면 일원에 위치하며, 약 4100억 원을 투입해 200만㎡ 면적에 조성하는 혁신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축이다. 음성군에 따르면 9월 기준 51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총 54개 업체가 들어설 예정으로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의 미래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 인프라도 훌륭하다. 충북혁신도시를 잇는 21번 국도로 한 번에 진입 가능하며, 대금로도 접해 인근 산업단지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지역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닿을 수 있다.
우수한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위주에 판상형 4베이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쾌적한 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음성 최초로 유아풀과 샤워장을 갖춘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설계되며,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도입된다.
한편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견본주택은 음성군 충북혁신도시 가스안전공사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