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신형 파사트 GT 1호차 전달

  • 등록 2018-03-13 오후 3:05:53

    수정 2018-03-13 오후 3:05:53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2일 프리미엄 패밀리세단 신형 파사트 GT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파사트 GT의 첫 번째 고객인 이형서(44) 씨는 “평소 폭스바겐 브랜드를 좋아했고 아내 역시 티구안 오너로 실용성, 주행성능 등 아주 만족스럽게 타고 있다”며 “파사트 GT는 비즈니스 세단의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패밀리카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지녀 망설임 없이 구매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달식은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며 참석한 직원들이 축하해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또한 신형 파사트 GT 1호차 전달을 기념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여행용 캐리어와 폭스바겐 골프백, 그리고 웰컴 박스를 기념으로 증정했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 브랜드를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이형서 고객에게 직접 파사트 GT의 1호차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과제인 신뢰 회복을 위해 앞으로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 신형 파사트 GT에 대한 3월 한정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기본형인 2.0 TDI (4320만원)은 월 29만9000원(선납금 30% 및 36개월 기준)의 파격적인 납입금으로 구입할 수 있다. 1년 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슈테판 크랍(왼쪽)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이형서 고객에게 신형 파사트 GT 1호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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