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공관제모습 연출한 경희궁 방공호

  • 등록 2017-10-19 오후 12:47:40

    수정 2017-10-19 오후 1:03:1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서울시는 일제 강점기 말인 1940년대 초반 조성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경희궁 방공호를 시민에게 시범 개방키로 했다.

전체 면적 1378㎡에 10여개의 방으로 구성된 이곳은 3차원(3D) 영상으로 재현한 폭격기 영상과 서치라이트를 이용한 대공관제를 연출했다. 2만여 장의 일제강점기 관련 사진으로 실시간 포토 모자이크 미디어아트를 재현했다. 2층 계단엔 방공호 내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경희궁 방공호 실내 모습. (사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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