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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DPG’는 한국과 일본의 전설적인 프로야구 감독과 선수들이 참여하는 친선 경기로 양국 야구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홋카이도 4일’ 패키지여행은 7월 20일부터 22일 사이에 출발한다. 경기 관람 외에도 온천 체험, 삿포로 시내 숙박, 오타루와 청의 호수 등 홋카이도의 주요 관광지 여행을 포함한다. 상품에 따라 홋카이도의 대표 먹거리인 게 요리, 가이세키 정식 등이 제공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한일DPG는 국내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이벤트인만큼 즐기는 데 초점을 맞춘 상품을 기획했다”며 “해외 스포츠 팬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직관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