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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아이비리그 12일’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아이비리그에 속한 대학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여행을 통해 아이들의 학구열을 일깨울 수 있는 이색 상품이다.
이 상품은 인천~뉴욕 노선에 신규 취항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하며 △아이비리그 △미국 동부(뉴욕·보스턴·필라델피아) △워싱턴D.C. △캐나다 동부(토론토·몬트리올·퀘벡) △나이아가라 등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아이비리그와 함께 백악관과 국회의사당, 미국 독립 기념관 등 미국의 정치·역사·자연사 중심지와 상징적인 의미가 큰 장소도 찾는다.
캐나다 동부 여행 일정도 포함됐다. ‘북미의 파리’로 불리는 몬트리올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진 퀘벡 등을 방문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아이비리그 탐방 상품은 세계적인 명문대 탐방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장소를 방문함으로써 자녀의 꿈을 키워주고 생각의 폭을 넓혀줄 수 있고, 캐나다에서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떠날 수 있는 맞춤 테마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