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569세대 분양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주거·교육 등 원스톱 생활권
  • 등록 2022-11-24 오후 2:38:05

    수정 2022-11-24 오후 2:38:05

영무건설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영무건설이 전북 군산시 내흥동 1019번지에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 569세대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69세대 규모로 전용 84∼107㎡ 타입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수납 공간을 극대화한 3개 팬트리 설계와 전창의 다이닝룸,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 깊이를 더한 드레스룸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도입함으로써 실수요자들의 눈높이를 적극 반영했다.

특히 신역세권에서도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를 위한 외지 수요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향후 군산 주거 선호지역이 동군산 일대 주거 타운으로 재편됨에 따라 주거와 교육, 상업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생활권으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다.

견본 주택은 군산시 미장동 511-3번지에 위치하며, 2025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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