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종환 파주시장 "리비교 문화공원, DMZ연계 대표 관광지 될 것"

市, 101억원 투입 2022년 말 준공 예정
  • 등록 2021-08-26 오후 3:40:31

    수정 2021-08-26 오후 3:40:31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이 26일 ‘리비교 문화 공원’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시는 총 사업비 101억 원을 투입해 6·25전쟁 당시 미군이 건설한 유일한 교량인 리비교를 역사적 의미가 있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리비교 문화공원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DMZ 평화의 길과 연계된 생태, 평화, 역사를 아우르는 경기서북부의 대표 관광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파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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