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젯셋족의 감성 살린 18FALL 광고 캠페인 공개

  • 등록 2018-08-07 오후 1:29:27

    수정 2018-08-07 오후 1:29:27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마이클 코어스가 젯셋족의 감성을 살린 2018 FALL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마이클 코어스 제공]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캠페인은 마이클 코어스의 상징인 젯셋족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유명한 네덜란드 출신의 사진 작가 이네즈 반 램스위어드(Inez van Lamsweerde)와 비누드 마타딘(Vinoodh Matadin)가 새롭게 합류, 완벽한 협력자로 작업을 해냈다.

여행과 패션을 사랑하는 이네즈와 비누드는 마이클 코어스 광고를 무려 10년만에 새롭게 촬영한 첫 번째 사진작가들로 “오늘날의 젯셋 글래머를 표현하는 여유 있는 태도를 포착하고 싶었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들은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의상들과 가방과 함께 개인 제트기를 통해 여행하는 모델 빈스 왈튼(Binx Walton)의 모습을 담아내며 개성을 살리는 스타일링으로 친밀함을 부각시켰다. 이를 통해 탄생한 광고의 이미지는 브랜드의 상징인 글래머러스함과 오늘날 젯셋족의 본질을 환기시키는 혁신적이고 편안한 방법을 보여준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컬렉션은 옷 입는 것을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링의 즐거움에 관한 것”이라며 “편안하고도 럭셔리하지만 옷장에 꼭 있을 법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고 말했다.
[마이클 코어스 제공]
손으로 만든 페어 아일랜드 스웨터와 풍부한 모조 모피 재킷, 낭만적인 장미문양이 프린트된 드레스들은 화려하면서 뻔하지 않은 트위스트, 그리고 플라워, 타탄 체크, 애니멀 프린트, 스트라이프 등의 패턴들과 함께 풍성하게 혼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밴크로프트 백과 부츠의 소재의 혼합처리가 포함된 액세서리들과 레오파드와 지브라 프린트의 슬라이드 슈즈는 컬렉션의 특징인 다양한 감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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