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in 드라마] '맨홀' 유이, 사랑스러운 동네 여신의 파자마룩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사랑스러운 동네 여신으로 변신한 배우 유이의 파자마룩이 연일 화제다.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유이는 극중에서 발랄한 캐릭터와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파자마와 로브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홀' 1회에서는 28년간 짝사랑한 수진(유이)의 결혼으로 낙담하던 주인공 봉필(김재중)이 일주일 남은 수진의 결혼을 막기 위해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부드러운 루즈핏 스타일에 은은한 패턴이 더해져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파자마 셔츠를 쿨하게 소화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이가 착용한 파자마는 브랜드 에탐(ETAM) 제품으로, 네이비 카라에 화이트 라인을 잡아 깔끔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앞면에 작은 파우치가 있어 실용적인 홈웨어로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