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세종 3차’ 아파트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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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세종시에서 최근 공급한 ‘힐스테이트 세종 3차’ 아파트 667가구의 분양 계약을 지난 14일 100%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지난달 청약 접수 결과 이전기관 특별 공급 물량의 경우 1-1생활권 역대 최고인 129건이 접수됐다. 나머지 556가구(특별공급 제외)는 총 232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4.17대 1, 1순위 최고 9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종 3차 아파트는 1-1생활권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단지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전용 100~134㎡) 규모다. 단지 내에는 건강마당·물꽃쉼터·숲속놀이터 등의 조경 특화시설이 조성되며, 맘스카페·작은도서관·게스트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세종 3차 아파트 외에도 부산 명륜동에서 현재 ‘힐스테이트 명륜’을 분양 중이다. 이달 말에는 경기도 남양주에서 ‘힐스테이트 진건’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