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관계사` 넥솔론,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

  • 등록 2011-04-11 오후 6:00:03

    수정 2011-04-11 오후 6:00:03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한국거래소는 11일 넥솔론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에 설립된 넥솔론은 태양광산업의 핵심부품인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업체다. OCI(010060)와 지분 관계는 없지만, 이수영 OCI 회장의 차남인 이우정 씨가 넥솔론 대표이사로 있는 관계사다.

현재 최대주주는 이우정 대표이사 외 14명으로 59.39%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513억원과 355억원을 기록했다. 공모 예상금액은 1922억~2330억원이며,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 관련기사 ◀
☞국민연금, OCI 117만여주 장내 매수..첫 보유신고
☞OCI, 300개 초교에 태양광발전설비 기증
☞종목 Take-out..OCI·고려아연·바이넥스 등 [TV]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