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모바일 뱅킹과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콕팜’, 농·축산물 구매가 가능한 ‘콕푸드’를 탑재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해 고객과 농업인의 디지털 편의를 증대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1일 송금 한도를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상향했고 콕뱅크 전용몰을 통해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 및 인터넷·IPTV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콕 통신비절약 ’콕+U+’를 선보였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도입해 1000만 고객이 이용하는 디지털 농협 대표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