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2018년 4분기 TV 시장은 연말 성수기 효과로 전 분기 대비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환율약세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동등한 수준을 유지했다. QLED 고부가제품 확대로 프리미엄 시장 선도했으며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실적개선됐다. 특히 최고의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입지 굳힌 QLED는 전년 동기 대비 세 배 가량 판매량 늘어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또 75인치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로 초대형은 삼성이라는 이미지를 공고히했다.”-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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