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 꿈도담터’ 2곳 오픈…3년간 총 150개 공동육아나눔터 추진

14일 경북 예천·15일 전남 광양 개소식 진행
7월 서대문구 1호점 이후 ‘전국 21개소’ 완공
  • 등록 2018-11-16 오후 1:28:46

    수정 2018-11-16 오후 1:28:46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오후 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정현복(왼쪽 다섯번째) 광양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들, 정만근(왼쪽 여덟번째) 신한은행 호남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오후 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들, 정만근 신한은행 호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으로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에 개소한 전남 광양과 경상북도 예천군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전국 21개소에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열었으며 3년간 총 150개소 구축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개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지역에 지속적으로 ‘신한 꿈도담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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