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가족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에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파트너기관인 한국자원봉사문화가 주관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와 가족 6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쓰레기매립지에서 공원으로 재탄생한 난지도가 스스로의 힘으로 생태계를 복원시키고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감자, 꽃 모종, 꾸지닥나무를 심었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환경사랑’을 주제로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