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림그룹 계열사인
고려개발(004200)과 대림코퍼레이션은 이달 27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망양1지구 34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울산 온양’ 아파트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울산 온양은 지하 1층~지상 27층, 11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 970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인근에서 부산~울산 복선전철 망양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온산 국가산업단지, 울산 석유화학단지 등도 가깝다.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9일, 계약은 15~17일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50만원 대로 책정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시 남구 삼산동 1640-3번지에서 개관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052-713-5551
| △‘e편한세상 울산 온양’ 아파트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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