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주일에 한 곳씩 여행 기사를 쓰니 어림잡아도 500여 곳을 여행한 사람에게 ‘여행’이란 뭘까?
이 책에는 저자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이야기, 그래서 본인의 새로운 이야기가 된 여행지 40곳이 담겨 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 사이에 품은 이야기를 향한 저자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으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산과 호수, 강과 계곡, 바다와 섬과 같이 머물고 싶은 풍경을 생생히 전한다.
강경록 여행전문기자의 내밀한 계절은 전국 대형 서점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