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청산 韓 진출, 공급과잉·우회수출 우려에 진척 없어”-포스코 컨콜

  • 등록 2019-07-23 오후 12:36:48

    수정 2019-07-23 오후 12:36:48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최근 청산과 국내 길산그룹이 합작해 60만톤 규모 냉연공장을 건설하겠다과 투자의향서를 부산에 전달한 상황이지만, 투자 진척은 아직 없다. 국내 스테인리스 냉연은 공급과잉이다. 수요가 100만톤인데 전체 생산능력이 189만톤인 상황에서, 60만톤 짜리가 들어오면 국내 업체들이 생존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될 수 있다. 합작사가 공장을 지어 외국에 수출할 경우 한국이 중국 우회수출국으로 오인될 우려도 있다. 철강협회나 스테인리스 관련 업계, 노동계가 정부에 탄원서를 제출해 진척상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23일 포스코(00549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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