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더샵레이크시티’ 모델하우스 이틀간 1만여명 찾아

  • 등록 2018-03-16 오후 5:38:46

    수정 2018-03-16 오후 5:38:4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포스코건설 ‘광교더샵레이크시티’ 모델하우스에 이틀 동안 1만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찾았다.

16일 회사 관계자는 “광교신도시 및 수원, 용인, 분당을 비롯한 서울까지 다양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이틀간 약 1만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15일 모델하우스를 열며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19일 청약을 진행한다.

광교신도시 일상3블록에 들어서는 광교더샵레이크시티는 지하4층~지상49층 총 4개동에 1805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21㎡부터 82㎡ 총 7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아침·점심·저녁 식사서비스가 제공되는 클럽라운지와 청소, 빨래 등 집안일을 해주는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실내수영장, 휘트니스, 사우나,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신수원선 원천역이 인접해 있다.

회사 측은 “인터넷 청약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전매제한 등의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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