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MF대출 고객, '안심보험 서비스' 무료"

  • 등록 2018-02-19 오후 4:15:42

    수정 2018-02-19 오후 4:15:42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6월 30일까지 MF(Multi Finance) 일반대출 상품을 50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대출 안심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MF일반대출은 신한카드 모바일이나 PC홈페이지에서 신한카드가 없어도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 안심보험 서비스 가입 시 대출 상환 기간에 사망 또는 80% 이상 중증 장해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지면 BNP파리바 카디프 생명이 채무액(100만원 이상)의 잔액을 전액 변제한다.

신한카드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대출 안심보험 서비스는 대출 신청과 함께 신한카드 모바일이나 PC 홈페이지 내 MF일반대출 신청 화면에서 가입 동의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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