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교육서비스기업 구영모전공역사연구소는 대표 강사 구영모가 현직 교사들과 함께 서울시교육청 임용 2차 대비를 위한 수험서 ‘합격 시그널(박문각)’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합격시그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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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시그널’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임용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면접 준비와 정보력 부족에 따른 불안감 해소를 목적으로 출간된 서적으로, 다양한 교사들의 맞춤형 조언을 통해 임용 수험생들이 혼자서도 2차 면접 대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 저자인 구영모 강사는 이 책의 장점으로 ‘주제별 워크시트’를 꼽았다. 그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임용 면접은 서울시 교육정책에 입각해 자신만의 답변을 만들어내느냐 마느냐의 싸움이다. 따라서 서울시교육청 임용 수험생들이 창의적이고 고유한 답변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유의미한 질문을 던지고자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도서는 ‘이론편’과 ‘문제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론편’에서는 핵심적인 교육 이슈와 함께 서울시의 시책을 연계하여 소개하고, ‘문제편’에서는 이론편에서 학습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복습할 수 있도록 기출문제와 경향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실었다. 특히 수험생의 입장에서 2차 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구영모전공역사연구소가 출간한 ‘합격시그널’은 주요 인터넷 서점과 박문각 북스파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