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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은 다음달 7일까지 똑똑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똑똑마켓은 스마트요소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에 독특하고 이색적인 고객 체험요소를 구현하는 사업으로, 고객이 단순히 물건을 구입하는 기존 형태에서 나아가 직접 체험해보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점포형태로의 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스마트기기 구입비용과 체험요소 인프라 구축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선정 이후 현장 컨설팅·교육과 현판 제공 등 점포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실시한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