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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오케스트라는 리보핵산(RNA) 기반 파킨슨병, 루게릭병 등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회사는 이번 수상으로 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2만5000달러를 받고, 뉴욕 WET 실험실 사용과 존슨앤드존슨 석학들의 전문적인 자문을 받게 된다.
바이오오케스트라의 이번 수상은 세계 1위 글로벌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이 바이오오케스트라의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의 과학적 가치를 높이 평가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존슨앤드존슨 석학들이 우리 과학을 인정해 줬다는 것이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