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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에 제공되는 차량은 △K5(60대) △니로(10대) △스포티지(10대) △쏘렌토(10대) △카니발(10대) 등 총 100대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9월 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희망 차종과 사연을 적어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여부는 9월6일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 고객에게는 순차적으로 개별연락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고향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편안한 귀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진행한다.
초록 여행 이벤트는 9월 2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 (http://www.greentrip.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여부도 같은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그 동안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이 있는 가정에도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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