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가 성큼" 편의점, 추석선물세트 판매 시작(종합)

CU, 디저트 상품과 큐레이터 추천 상품 판매
GS25, 호텔숙박권, 프리미엄 선물세트 등 선별
세븐일레븐, 경남 함양과 MOU통해 특산품 선봬
  • 등록 2015-08-20 오후 4:26:08

    수정 2015-08-20 오후 4:26:08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한가위를 한 달 앞두고 편의점들이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CU는 디저트 관련 상품과 전문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나만의 선물 박스’ 등 약 370종의 추석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도쿄 바나나(2만8900원), 긴자 이치고(2만8900원), 수신방 펑리수(2만1000원) 등이다.

또 CU의 PB상품인 마카롱도 ‘CU 마카롱 선물세트’(9500원)으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4인의 전문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나만의 선물 박스도 준비했다. 은은한 디자인의 접시세트로 구성된 ‘키친웨이 박스’는 4만6500원, 실크 스카프와 진주 귀걸이로 구성된 ‘클래식 박스’는 2만6900원 등이 있다.

GS25는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한우, 굴비, 죽방멸치과 같은 신선식품 등 상품 582종을 준비했다. 특히 GS25 개점 25주년을 맞아 추석선물세트 25%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숙박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러블리 위켄드 패키지 숙박권’과 ‘뷔페 상품권’을 판매한다. 패키지 할인 가격에 10% 추가 할인된 34만8480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과 32만6700원(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판매된다.

모바일 카달로그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문하면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무료배송 상품도 마련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자체 인증상품과 친환경 상품 위주의 500여 추석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경남 함양군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선보이는 함양 특산품은 ’함양농협 산양산삼엑기스‘(24만원), ’함양산양삼 두 뿌리‘(10만원) 등 5종이다. 또 ’영광 모싯잎 송편세트‘(5만원), ’선해보람세트‘(45000원) 등이다.

또 지난달 부산창조경제센터를 통해 입점한 ‘고래사’의 어묵 3종 세트, ‘아이언맨 보조배터리’, ‘애경 먼로팝아트 세트’(29900원) 등 아이디어 상품도 판매한다.

미니스톱도 한가위를 맞아 400여 가지의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미니스톱은 올해 선물세트의 콘셉트를 가족들을 위한 ‘힐링 추석’으로 정하고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실용적인 선물세트 위주로 준비했다.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식품을 40% 이상 확대하고 ‘아로니아 블랙초크베리’ 등 착즙 제품 등 간편하게 취식 가능한 신규 카테고리의 건강식품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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