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컴바인, 용산 아이파크몰에 브랜드관 개장

  • 등록 2018-01-29 오후 2:15:44

    수정 2018-01-29 오후 2:15:44

(사진=호텔스컴바인)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브랜드관인 ‘호텔스컴바인관’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오픈으로 TV 광고에서만 볼 수 있었던 호텔스컴바인 브랜드 캐릭터인 맥스(MAX)가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하면 대기 장소부터 상영관 입구까지 맥스가 그려진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경험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상영관 앞 벽면은 최근 글래드 호텔 그룹과 협업해 선보인 맥스룸(MAX ROOM)을 둘러보고 바로 예약할 수 있는 공간과, 전 세계를 여행하는 맥스가 그려진 대형배너를 보며 미래 여행지를 그려보는 공간으로 꾸몄다.

뿐만 아니라, 호텔스컴바인관 오픈을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스컴바인관에서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지정된 해시태그(호텔스컴바인, CGV, 맥스) 및 인물태그 미션까지 완료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응모자 중 총 101명을 추첨해 맥스룸 1박 숙박권(6명), 맥스인형(45명), 아이링(50명)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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