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큐브, 맞춤형 정밀 의료기기 ‘딥클루’에 투자 및 지원

  • 등록 2024-09-11 오후 2:15:04

    수정 2024-09-11 오후 2:15:04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액셀러레이터 기업 이노큐브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위한 맞춤형 정밀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딥클루’와 투자 및 지원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이노큐브)


‘2024년 아임챌린지(I’M Challenge)’의 투자 공동 유치 기관으로 참여해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다. 아임챌린지는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협력해 진행한 행사로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소현 이노큐브 대표는 “아임챌린지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건전한 바이오벤처 생태계를 구축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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