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적발된 BTS 슈가(31·민윤기)가 23일 오후 7시30분께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하며 “많은 팬분께 큰 실망 안겨드린 점을 진심으로 반성한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적발된 BTS 슈가(31·민윤기)가 23일 오후 7시43분께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실망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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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는 지난 6일 밤 용산구 한남동 소재 노상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져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