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봉사단 더브릿지, 바자회 개최

9월 8~10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서 개최
  • 등록 2023-09-01 오후 5:53:03

    수정 2023-09-04 오전 9:52:15

[이데일리 심영주 기자] 연예인 봉사단 ‘더브릿지’가 가수 박상민과 개그맨 박준형 등을 초청, 이번달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서울 현대백화점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바자회에는 개그맨 이동엽과 박준형을 비롯해 팝페라가수 안세권, 가수 박지헌과 박상민, 마술사 이연홍 등이 참여한다. 농심과 CJ푸드빌, 롯데GRS, 블루독, 네추럴발란스, 명미당 등 많은 기업들도 힘을 보탠다.

바자회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더브릿지는 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봉사단체다. 미혼모, 자립준비 청소년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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