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다이닝 러버스 상'은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대회 2022~23'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본상 경연에 앞서 3개 부문에 수여되는 특별상 중의 하나로서, 자신의 시그니쳐 요리를 통해 개인적인 신념을 가장 잘 담아낸 셰프에게 수여된다.
이안 고 셰프는 “이 요리는 양고기에 대한 애정과 하이난 출신으로서의 유산을 강조하고 싶은 희망이 어우러진 것으로 2016년에 같은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 경험이 있는 내음의 오너 셰프인 루이스 한이 최고의 멘토로서 도움을 줬다”라고 밝혔다. 또한 “트레이닝을 위해 함께한 많은 시간을 통해 그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전수 받고 자신감과 정신적 안정감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 대회 참가는 개인적으로도 좋은 경험일 뿐 아니라 나와 같은 젊은 셰프들이 역량을 발휘할 발판을 제공해 준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