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폭설 피해’ 순창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설로 인한 선포 12년 만…정읍, 일반재난지역
행안장관에 “설 전 피해 지원 마무리” 당부
  • 등록 2023-01-11 오후 5:18:59

    수정 2023-01-11 오후 5:18:59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말 대설 피해를 본 전북 순창군 쌍치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1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대설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2011년 이후 12년만”이라고 설명했다.

또 순창과 정읍 지역은 일반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피해 주민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이전에 피해 지원을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