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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원스톱 생활 인프라가 강점이다. 단 지 바로 옆으로 내곡초가 있고, 거제시 유일 사립초등학교인 대우초와 지역 명문 거제 중·고등학교도 가까이 있다.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가 있는 옥포국가산업단지(종사자수 3만 3587명)가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위치한 죽도국가산업단지(종사자수 3만 2866명)도 차량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대형 교통호재도 기대를 모은다. 먼저 국비 4조 8015억원 투입해 거제시와 경북 김천시를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추진을 본격화함에 따라 이르면 오는 2024년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KTX와 SRT를 통해 거제에서 서울까지 약 2시간 50분 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청약 문턱이 낮고 투자가치가 높다는 점도 주목되는 요소다. 거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단지는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을 경과한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고, 전용 84㎡ 타입은 추첨제 60%가 적용되고 전용 99㎡ 타입은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만큼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청약 기회가 열려 있다.
분양 관계자는 “거제 아주동 한신더휴는 거제시에서도 손꼽히는 완성형 인프라를 자랑하는 원스톱 입지에 높은 미래가치까지 지니고 있다”며 “거제시의 첫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거제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