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신촌점 내 지방시 뷰티 매장 전경. (사진=지방시 뷰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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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지방시 뷰티(GIVENCHY BEAUTY)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국내 공식 매장 2호점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달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첫 매장을 연 지방시 뷰티는 지난 7일 감각적인 2호점 매장을 열었다. 지방시 뷰티는 2호점 개장을 기념해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 다현, 정연을 초청해 특별한 행사를 선보였다.
또 이날 특별 판촉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선착순 100세트만 판매한 한국 론칭 특별 한정판 ‘르 루즈 스페셜 리미티드 컬렉션’과 구매 고객에게 시그니처 립 ‘르 루즈’ 등과 ‘스페셜 인그레이빙(각인)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지방시 뷰티 코리아 관계자는 “지방시 뷰티만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가 신촌 현대백화점 매장에 잘 반영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메이크업 제품과 스킨 케어, 향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