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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시작된 CES에서 유럽 가전업체들은 스마트홈과 헬스케어 기능 등이 결합한 스마트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나 일본의 소니, 중국의 하이얼 등 아시아권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가지고 있는 부분이다.
우리 기업들이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전통적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스마트홈이나 사물인터넷(IoT)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유럽 업체들은 집 자체를 스마트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홈 기능은 또 키우는 고양이의 먹이를 주고 건강을 관리해주거나 실내자전거에 탑재돼 운동 관련 정보를 파악해주는 제품도 이번 CES에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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