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가 이경화의 '춤길 60'

춤인생 60년 돌아보는 무대
2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 등록 2015-06-10 오후 3:24:34

    수정 2015-06-10 오후 3:25:30

한국무용가 이경화(사진=공연기획 MCT).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무용가 이경화의 춤인생 60년을 돌아보는 무대가 마련된다. 27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하는 ‘이경화의 춤길 60’이다. 그간의 우수 레퍼토리 중 일부를 무대에 올린다.

궁중정재와 전통춤, 민속춤 뿐만 아니라 전통을 바탕으로 우리 춤 고유의 움직임과 이미지를 담은 창작품을 선보인다. 故박병천 선생의 진도북춤을 예악당 마당에서 관객과 함께 추며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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