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12월2일부터 17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10대-40대 고객 298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외식하고 싶은 연예인‘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남성 응답자 141명 중 87명이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를 꼽으며 최근 최고의 여자 연예인임을 재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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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데이트 하고 싶은 장소‘로는 스키장(187명)을 가장 많이 거론했고 놀이동산(62명), 고급 레스토랑(35명), 극장, 바다 등의 순이었다.
’해당 연예인과 나누고 싶은 커플 아이템‘은 반지-시계 등 커플 액세서리(129명)가 1위로 나타났다. 이어서 커플 점퍼 등의 옷(97명), 목도리·장갑(45명)이 랭크됐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며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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