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계 일부에서는 삼성전자가 SK텔레콤을 통해 갤럭시 S2보다 사양이 낮은 제품을 갤럭시 S2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후, 몇 개월 후 진짜 갤럭시 S2를 선보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어 "갤럭시 S2 출시가 가까워지며 초반 열풍을 견제하려는 일종의 작전 세력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강조했다.
갤럭시 S2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11`에서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슈퍼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현재 통신업계, 심지어 일부 언론에서도 또 다른 갤럭시 S2가 나온다는 주장이 나와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 '두개의 뇌' 가진 스마트폰, 다른점은?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관련기사 ◀ ☞세계적 영상 전문가의 '3D 논쟁' 분석..결과는? ☞'감성인지' 스마트폰 내년에 나온다 ☞오늘의 메뉴..IT株 2% 힘이 부족한 이유 'What'?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