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단장에서 갤러리아백화점은 웨스트 1층 화장품 매장을 2층으로 이동시켰으며, 1층엔 ‘미우미우’ ‘보테가베네타’ ‘쇼메’ 등 명품 브랜드가 들어선다. 이들 브랜드는 연내 순차적으로 연다.
한화갤러리아는 앞으로도 브랜드를 보강하고 매장 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명품관의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새단장을 기념해 22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사은품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 설립한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가 직매입한 희소성 있는 와인과 1억원 이상의 초고가 위스키를 한정 판매한다. 유럽 등 와인 주요 산지에서 직접 발굴한 차별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채워진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VIP 고객을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주류 셀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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