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경기교통공사 직원과 경기도 공무원, 버스업체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경기도 내 70개 차고지를 방문해 155개 노선 운행차량을 무작위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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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사는 6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2개월 동안 장마·휴가철 버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 점검을 시행하기도 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장마·휴가 기간 내 발생할지 모르는 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차량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남은 여름 동안 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