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남북정상회담 논의중이라는 외신보도, 사실 아니다”

박경미 靑대변인 “논의한 바 없다” 일축
  • 등록 2021-07-28 오후 2:53:25

    수정 2021-07-28 오후 2:53:25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청와대가 “‘남북, 정상회담 개최 논의중’이라는 외신보도는 이미 밝혔듯이 사실이 아니다”고 28일 일축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한 바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로이터는 “남북이 관계 회복을 위해 정상회담 개최를 두고 협의하고 있다”고 3명의 한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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