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리팜피신’ 성분 의약품 안전성 조사 실시

불순물 시험법 개발 및 제품 수거 검사 조속히 완료 계획
  • 등록 2020-09-25 오후 3:02:05

    수정 2020-09-25 오후 3:02:0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결핵 치료제인 ‘리팜피신’ 성분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미국에서 일부 리팜피신 제품에서 니트로사민 불순물(MNP)이 잠정관리기준(0.16ppm)을 초과해 검출됐기 때문이다.

MNP는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 등 니트로사민 계열의 화합물로 니트로사민류 화합물은 국제암연구기구(IARC)가 지정한 인체 발암 추정 물질이다.

식약처는 미국 FDA 등 각국 규제기관과 정보를 통해 니트로사민 불순물(MNP)에 대한 시험법 개발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