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자문형 펀드 자동변경’ 변액보험으로 배타적 사용권 신청

  • 등록 2017-03-29 오후 1:36:04

    수정 2017-03-29 오후 1:36:04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BNP파리바그룹의 글로벌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보험법인인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국내 최대 규모의 ETF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과 손 잡고 ETF 모델 포트폴리오에 업계 최초의 ‘자문형 펀드 자동변경’을 더한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을 개발, 생명보험협회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의 ‘자문형 펀드 자동변경’을 통해 펀드 선택부터 변경까지 포트폴리오 단위로 관리하는 자산관리 솔루션형 변액보험으로, 기존 변액보험에 탑재된 자산배분형펀드와 달리 상품 자체에서 매 분기 투자자문사가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정보에 따라 펀드를 자동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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