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통신, 공공분야 등 내수 핵심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54% 늘어 실적을 견인했으며 유지관리와 관제 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는 엔화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마진 감소와 인원 증가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윈스테크넷이 올해 매출 840억 원 영업이익 170억 원 목표로 실적 전망도 발표했다. 이는 각각 지난해 대비 매출액 16%, 영업이익 37% 증가한 수치다.
윈스테크넷은 올해 △고성능 10G·40G 제품군의 시장확대 △신제품 APTX (APT공격대응솔루션) 및 VPM(개인영상보안) 신규매출 △일본 유통채널 및 고객 다변화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보안SI 매출 등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의 고른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