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선언에는 자치분권혁신선대위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소순창 공동상임선대위원장(건국대 행정학과 교수), 장현국 공동선대위원장(경기도의회 의장), 정희시·최경자·권정선 경기도의원, 박옥분 경기도의원 후보, 최효숙 경기광역비례대표 후보, 조명자 수원시의원, 정맹숙 안양시의원, 김경례 수원시의원 후보, 장영미 전 동두천시의회의장 등 기초·광역의원들이 참석했다.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은 "자치분권세력이 도지사 선거의 최전선에서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김동연 후보가 자치분권 30년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꼭 승리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