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교민 평창 더화이트호텔 머문다

  • 등록 2020-03-31 오전 11:50:29

    수정 2020-03-31 오전 11:50:29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3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1일에 입국하는 이탈리아 교민을 강원 평창 더화이트호텔에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곳은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외신기자들 숙소로 이용한적이 있다. 2일에 입국하는 이탈리아 교민은 대구구 환자 치료센터로 사용한적이 있는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이 활용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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